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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IFE/컬처 라이프

돌싱만남으로 돌아온 남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재혼 소개 전문 디노블 강남 라이프입니다. 갈수록 이혼율이 증가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이혼이라는 것이 부끄럽거나 더 이상 숨겨야 할 일이 아닌 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별의 안타까움을 딛고 돌싱만남으로 돌아와 더욱 잘나가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탁재훈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가수 탁재훈은 2015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이유로는 성격차이로 싸움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부부가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놀라움을 샀습니다. 이혼 당시에 다양한 사유들이 알려지며 법정 공방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아픔을 겪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탁재훈 씨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젝스키스의 리더이자 예능으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2010년 13년 전 유학시절에 만난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은지원이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혼 2년 후인 2012년 8월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고 헤어지게 되었기에 돌싱만남 남자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6년에 tvN의 예능인 '신서유기 2' 1회에서 게임을 위해 "게임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다. 그런데 아직도 게임을 자빠져 하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픈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서장훈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아나운서 오정연은 스포츠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1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12년에 합의 이혼에 이르렀는데요, 이혼 당시 서장훈은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선수 인생이 이혼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몸은 이미 망가졌지만 1년을 자존심 때문에 억지로 뛰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안타까운 이별로 헤어지게 되었지만, 방송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돌싱만남으로 돌아온 남자 연예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만큼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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