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블 결혼정보회사 - 신사동 가로수길 빵집 바켄, 동쪽 세로수길 1편

 

​​디노블이 전하는 특별한 순간, 특별한 공간

신사동 가로수길 빵집 바켄, 동쪽 세로수길 1편

 

 

 

​

​

​

​가로수길 너머 또 다른 맛의 거리, 세로수길.

신사동 가로수길은 패션과 문화의 거리로 핫한 거리입니다.

그런데 요즘 그 옆 골목인 세로수길이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2030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디저트 가게와 카페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골목골목을 특별한 디노블에서 다녀왔습니다.

​

 

 

​

​

​

​골목에 들어서니 여러가게에 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세로수길에도 봄이 왔나봅니다.:-)

​

​

​

 

 

​

​

​

​작은 공터마저도 세로수길 다워보이는 공간입니다.

골목골목마다 이렇게 소소하고도 특별한 공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

 

​

​

골목을 걷다보니 시선을 끄는 노란색 벽.

바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셀바(SELVA) 매장입니다.

명품 가방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퀄리티의 가죽을 사용하면서 가격까지 착한 가방 브랜드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가방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노란색 벽에 이끌려 가게에 들어섰다면 디자인별로, 컬러별로 다양한 가방들에 마음이 이끌릴 것입니다.

 

 

​

​

셀바 옆에 있는 눈에 띄는 빨간색 하우스 배드파머스(BAD FARMERS).

가로수길 빨간집이라고 인스타에서 한창 유명세를 탓었던 곳입니다.

배드파머스는 찹 샐러드 전문점으로 메인메뉴는 오픈 샌드위치와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로 배부르기 쉽지가 않은데 양이 푸짐하다고 하네요.

 

 

 

 

​

골목골목 자리 잡은 가게들은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매우 눈이 즐거워지는 거리였습니다.

디노블도 거리를 걸으면서 여러 가게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 맥주들로 가게를 꾸며놓은 이 곳도 굉장히 멋있어 보이죠?

​

 

 

​

핑크색 포인트와 가운데 코끼리 로고가 인상적이었던 엘리펀트 문(ELEPHANT MOON).

엘리펀트 문의 상징인 분홍코끼리가 아주 재밌는 포인트입니다.

이 곳의 주 메뉴는 '엘문정식' 한 가지로 단일메뉴 맛집입니다.

디노블이 세로수길에 다녀왔던 이 날은 날씨가 아주 화창했는데요.

이렇게 화창한 날엔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즐겨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

 

길을 걷다 보인 마망갸또.

사람들의 약속만남 장소로 칭하기도 한 이곳은 2007년 문을 열어

세로수길의 디저트 거리를 만든 중심부입니다.

마망갸또의 앞뒤 좁은 골목에는

카라멜,롤케이크,초콜릿,파이,도넛만 파는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

​

세로수길을 걷다가 가로수길, 세로수길의 유명한 빵집인 바켄(BACKEN)에 들어왔습니다.

제빵사들이 빵을 굽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빵이 나오는 시간이 있어 늦게가면 빵이 없을 수가 있으니 일찍 서둘러주세요!

 

 

 

 

​

바켄에서 가장 유명한 커스터드 크로아상.

​

 

​

 

 

​

​

​

스팸이 통째로 들어간 짭조름하고 맛있는 스팸빵.

​

 

​ 

​

​

​

  맛있는 빵의 유혹에 디노블도 바켄의 빵을 맛보았습니다.

크로아상안에 있는 몽글몽글한 커스터드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

부드러운 아메리카노와 커스터드 크로아상 하나면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

​

​

​

 

​

​

요즘 날씨가 좋아 마음까지 설레입니다.

가로수길 옆 세로수길은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디저트 카페 맛집 탐방을 떠나기에도 좋은 거리입니다.

맛의 거리로 풍부한  동쪽 세로수길, 연인과 친구와 오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동쪽 세로수길 1편에 이어 동쪽 세로수길과, 미스터홈즈 방문기는

다음 시간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디노블의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디노블이 전하는 특별한 순간, 특별한 공간.

지금까지 특별한 디노블 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