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LIFE/강남 라이프

디노블 결혼정보회사 - 아디다스 런베이스서울 이태원경리단길 1편

 

 

디노블이 전하는 강남 라이프, 특별한 공간

아디다스 런베이스서울 - 이태원경리단길 1편


 

 

강남 스타일과 강남 라이프를 소개하는 '디노블 강남 라이프'입니다.

햇빛이 따사로운 4월의 봄날,

​강남 여자들이 요즘 들어 많이 찾아 가는 곳인 이태원경리단길

 아디다스 런베이스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경리단길에서 만난 특색있는 샵들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오늘 디노블 강남 라이프와 그 특별한 공간들을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이태원경리단길을 찾아 가시려면 녹사평역에 내리셔서 2번 출구로 나오셔야 해요.

2번 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지하도가 나오는데 지하도 반대편 길이 경리단길이랍니다.:-)

 


 



반대편으로 건너오면 이태원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그 유명한 츄러스집인

스트리트 츄러스(STREET CHURROS)가 나옵니다.



스트리트 츄러스 골목으로 들어가면 알록달록 벽화로 시선을 사로잡는

경리단길 수제버거 맛집, 오베이(5BEY)가 보입니다.

 

 

 


​오베이 맞은 편에 수제파이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더 리틀 파이(THE LITTLE PIE)도 보이네요.

매장 분위기도 좋고 파이 맛도 좋아서 이태원경리단길에서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이태원경리단길 입구에 위치한 피어 ​39(PIER 39)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구에서 영감을 받아 오픈한 가게라고 합니다.

피어 39가​ 보이는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봤습니다.

 


 

 



올라가다가 보면 남산 케미스트리(NAMSAN CHEMISTRY)라고 적힌 큰 건물이 보이는데요.

이 곳은 브루클린 소라치에이스와 브루클린 라거, 와인, 칵테일 등

내 크래프트 비어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가게입니다.

맥주와 곁들여 먹을만한 간단한 안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브루클린 맥주들을을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퇴근 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마치 중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경리단길 베이징덕 북경오리 전문 중식당 마오(MAO).

 

 


마오에서부터 언덕으로 좀 더 올라오면

드디어! 아디다스 런베이스서울이 보입니다.


'EAT태원길'이라고 불리는 맛집의 메카 이태원경리단길에 러너들을 위한 공간인

런베이스 서울이 3월 말 공식 오픈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런베이스 서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러닝 복합 문화공간으로 단순히 운동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

러닝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러닝 관련 다양한 서비스와 클래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실시간 각종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이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인스타그램@runbaseseoul




 

 

 



입구로 들어서면 런베이스서울의 러닝 코스와 일정들이 적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8일 런베이스서울 회원들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대회가 있었다고 해요.

런베이스서울의 한 번 체험료는 3000원으로 저렴하답니다.:-)​


 

 


체험료 3000원을 내면 파워에이드와 건강음료가 갖춰진

워터바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런베이스서울 안에 전시된 아디다스 운동화들도 보였습니다.

아디다스 러닝화 렌탈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러너들에게 굉장히 편한 공간이었습니다.

폼롤러와 요가매트도 있고, 커다란 전신거울이 있어서 실내운동을 하거나

프로그램 참여시에 자세교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런베이스서울의 포토존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요.

운동화를 신고 가운데에 발을 올린 후 사진을 찍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운동화가 스티로폼처럼 매우 가벼워서

러닝할 때 무척이나 편한 착화감을 선사해줄 것 같았습니다.



 

 


2층은 여성분들, 3층은 남성분들을 위한 락커와 탈의실 및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 동안 러너들의 고충이었던 짐 보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고마운 시설입니다.

런닝 후 상쾌하게 샤워도 하고,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어

한층 더 깔끔한 런닝과 리프레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런베이스서울의 옥상이 있습니다.

옥상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이태원경리단길의 전경이 훤히 보이는데요.

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마음까지 상쾌해졌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뉴트리션클래스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런닝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런베이스서울은

러너라면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저녁시간에는 운동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제 곧 노출의 계절인 여름! 런닝 복합 문화공간 런베이스서울에서

몸매관리 해보는 건 어떠세요?



디노블이 전하는 강남 라이프, 특별한 공간.

지금까 디노블 강남 라이프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