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 남자 미혼 vs 돌싱 연예인 소개

안녕하세요. 디노블 강남 라이프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SBS 예능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우새에 출연하는 미혼 vs 돌싱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정남

개성 있는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미우새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양한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그의 이상형은 수수하고 세련되며 현명하고 생각이 건강하며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미우새에서 본인의 신중한 결혼에 대한 스타일과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며 직업 특성상 조금 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미혼인 그는 자신의 소망을 밝혔습니다.

김종국

올해 46살인 그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및 자기관리로 동안의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김종국은 미우새에서 미혼인 자신이 지금까지 마음을 잡지 못했을 뿐이지 무조건 3년 안에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억지로 조건을 맞춰 결혼을 하기 보다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며 운명론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능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그가 하루빨리 멋진 배우자를 만나 좋은 소식을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성

배우로 활동하기 전 야구선수였던 이태성은 올해 36세로 당시 교제 중이던 7살 연상과 혼인 신고를 먼저 했지만 군 복무의 이유로 결혼이 미뤄졌고 3년 후, 결국 협의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미우새에 스폐셜 MC로 출연해 10살 아들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되었고 돌싱이자 싱글 대디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공개해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탁재훈

올해 54세로 최근 미우새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탁재훈은 가수로 데뷔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만능 재주꾼 덕분에 예능 대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 전달했고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돌싱으로 돌아온 탁재훈은 재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생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없다 말했고 지금까지도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미혼과 돌싱인 이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연예인으로서 앞으로도 밝은 모습과 소식으로 승승 장구하며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