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의 여행지 지역별 "벚꽃축제"
안녕하세요~ 디노블 강남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많은 골드미스분들이 기다리시는 지역별 벚꽃축제를 포스팅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애인 친구들과 사진 찍기를 좋아 하는 골드미스라면 이번 벚꽃 축제도 빠질 수 없겠죠?
올해 벚꽃 개화 시기 입니다.
남쪾이 날씨가 따듯하기 때문에 먼저 벚꽃이 펴서 인지 벚꽃 축제도 조금 일찍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일찎 시작 하는 제주도 왕 벚꽃 축제 입니다.
3월 25일 ~ 4월 9일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제주에서 화려한 왕벚꽃과 함께
새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왕벚꽃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 됩니다.
따뜻한 제주도에 피어난, 벚꽃 중에서도 꽃잎이 크고 아름다운 제주 자생종인 왕벚꽃을 보며 겨울의 추위와 매서운 바람을 잊고 봄의 정취에 마음껏 젖어 드는 것도 제주관광의 한 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제주시 전농로거리를 비롯해 광령리 무수천에서 항몽유적지 사이의 거리, 제주대학교 진입로가 벚꽃길로 인기가 높습니다.
보통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벚꽃 구경이 가능하지만, 제주 한라산 중턱의 산간도로는 4월 둘째주까지도 벚꽃을 볼 수 있으니
제주도를 방문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제주는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파티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아직 솔로인 골드미스라면 벚꽃구경과 함께 애인을 찾으러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월 25일 ~ 4월 9일 이월드 별빛 벚꽃 축제
전국 유일의 대구 야간벚꽃축제 <별빛 벚꽃축제>는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합니다.
벚꽃과 별빛축제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답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는 벚꽃 행사로 여의도 윤중로 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로 쌓인 두류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아이 주먹만한 왕벚꽃으로 이루어진 이월드 벚꽃들은
특히 야간에 조명불빛을 받아 오색영롱한 벚꽃으로 재탄생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일품입니다.
누구라도 그 벚꽃들 속에 있으면 신세계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6회를 맞이하는 별빛벚꽃축제는 "Let's pink party"를 컨셉으로
벚꽃과 사진찍고, 먹고, 공연까지 관람하며 벚꽃을 보기만하는 것을 넘어 놀거리가 가득한 축제입니다.
83타워의 빨간 이층버스, 이월드의 우산길과 회전목마를 메인으로 한 벚꽃 8경의 메인 포토존과 공연으로는 핑크 퍼레이드 &야간 DJ파티, 그리고 83타워에서 흘러나오는 버스킹까지 더해져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푸드트럭과 프리마켓이 열리는 핑크프리마켓으로 한층 더 축제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대구에 위치한 이월드를 방문 하기에 앞서 3월말 프로야구가 개막 합니다.
작년에 완공된 대구 라이온스 파크는 국내 최초의 8각형 모형으로 되어있는 경기장 입니다.
야구를 좋아 하는 골드미스라면 대구 라인온스파크에서 경기 관람후 이월드 벚꽃 구경 한다면 알찬 대구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4월 01일 ~ 4월 10일 진해 군항제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2017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 됩니다.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개최 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 대의 힘찬 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제복 판타지가 있는 골드미스라면 군악대와 의장대를 만나보러 군항제에 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4월의 진해는 온 시가지가 벚꽃 천지입니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환상적이지만 만개한 후 일제히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입니다.
벛꽃터널은 많은 이들의 포토존 입니다.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골드 미스라면 벚꽃터널에서 사진 한장 어떨까요?
벚꽃터널 말고도 여좌천 1.5㎞의 꽃개울과 경화역의 800m 꽃철길에서 피는 아름드리 왕벗나무는 진해벚꽃의 절정이며
또 안민고개의 십리벚꽃 길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만끽할 수 있는 벛꽃 명소 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00년전 근대식 건물들과
진해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4월 1일 ~ 4월 9일 석촌호수 벚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석촌호수에서
매년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입니다.
2017년 4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3일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립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벚꽃이 경관을 이루는 석촌호수에서 봄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석촌 호수 옆으로 이번에 롯데타워가 호텔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로비라운지와 레스토랑에서 석촌호수가 한눈에 보인다고 하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벚꽃을 즐기길 원하는
골드미스라면 롯데호텔 로비라운지와 레스토랑은 예약 하는 것도 벚꽃을 즐기는 또하나의 방법 입니다.
4월 4일 ~ 4월 10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항연이 펼쳐집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2회째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서울을 떠나기 힘든 골드미스라면 가까운 여의도를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봄꽃과 젊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남녀노소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홍보, 체험행사들로
설레이는 방문객의 마음을 가득 채울 것같습니다.
4월 06일 ~ 4월 12일 경포대 벚꽃 축제
매년 4월초 중순경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는 우리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포대를 중심으로 경포호수를 둘러싼 4.3㎞ 호수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봄꽃 축제 향연의 장이 펼쳐져
꽃 세상을 이루는 벚꽃 개나리 수선화등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이 꽃 세상을 이루어줍니다.
웅장한 고목나무는 벚꽃나무가지를 늘어뜨린 채 꽃망울을 터뜨려 여행객을 부르는 소리가 저 멀리 까지 울려 퍼지는가 하면,
경포대 진입로 3킬로미터에서부터 꽃 축제 경연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지는
꽃 세상을 이루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4월 13일 ~ 4월 17일 팔공산 벚꽃 축제
4월 ‘팔공산 벚꽃축제’가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 일대에서 열립니다.
해마다 4월이면 대구 동구 불로동에서 팔공산 동화사 옆 동화지구에 이르는 도로변에는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관광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꾸며집니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시행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대구 시민,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팔공산의 벚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어 관광진흥에 기여함으로서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3월 4월의 벚꽃 축제
벚꽃 나들이를 좋아하는 골드미스에세는 놓칠수 없는 기회 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노블 강남 라이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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