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달달한 커플에게 어울리는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안녕하세요 디노블 강남 라이프 입니다.
요즘 화이트 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것보다는
커플들의 이벤트가 있는 날로 더욱 친숙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 데이에 사탕보다 더욱 달달한 사랑을 나누고 있으신 커플들을 위하여
화이트 데이에 어울리는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합니다.
간치아 아스티
출처:와인21
"볏짚 컬러와 연한 골드 옐로우 띠는 와인으로 향긋한 플로랄 계열의 향들과 오렌지,
달콤한 허니향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섬세하고 달콤한 아로마가 상쾌하고 기분 좋은 미감으로 마무리된다."
간치아 아스티는 까넬리시를 중심으로 간치아의 와인을 위한 포도들이 이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1994년 선정된 아스티 DOCG의 중심에 위치한 와인 생산지로서
아스티스푸만테로 불리는 대부분의 와인들이 생산되는 지역이며, 연간 18백만 갤런의 와인들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 간치아는 19세기에 최초로 상파뉴 와인 생산 방식인 병입 숙성을 통해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레시넷 엘리시아 그란 뀌베 브뤼
출처:와인21
"파인애플, 꿀, 복숭아 과실에서 오는 달콤함과 와인 잔 가득 피어나는 아카시아향이 매혹적이다.
풍부한 아카시아, 꿀 향이 마치 만개한 아카시아 나무숲을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잘 익은 파인애플과 복숭아향이 달콤함을 더 한다.
풍부한 과실향이 산도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내어 입안가득 기분좋은 기운을 불어 넣는다.
발란스가 뛰어나며 부드럽고 미세한 스파클링이 입안 가득 상큼하게 퍼지며
피니쉬에 이어지는 샤르도네의 풍미가 일품이다. "
프레시넷 엘리시아 그란 뀌베 브뤼는
1985년부터 확고부동한 전 세계 No 1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자
스페인 까바 (스파클링 와인) 수출량의 56% (2010/2011기준)를 책임지고 있는 프레시넷은
1914년에 ‘라 프레시네다’를 소유한 페르에르 가문과 이미 19세기부터 남미로 와인을 수출했던
스페인의 와인 선두주자인 살라 가문의 자녀가 결혼을 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프레시넷이란 이름은 페르에르 가문의 문장인 ‘물푸레 나무’가 자라는 장소라는 의미인데,
스페인 까바 (스파클링 와인)의 대표 생산지인 페네데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성을 띈 나무이기도 합니다.
발효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냉장 저장고를 사용한 스페인 최초의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1935년부터 런던과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까바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전 세계 NO.1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서 14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모옛 샹동
출처:와인21
모엣 샹동(Moet &Chandon)은 세계에서 가장 큰 샴페인 하우스로써
1743년 메종 모엣(Maison Moet)이란 이름으로 와인사업을 시작한 이후
장 레미 모엣(Jean-Remy Moet))에 의해 조금 더 상업적인으로 발전하였고
1832년에 모엣 샹동으로 이름이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모옛샹동 발렌타인 에디션 (출처 : 와인21)
모옛샹동은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를 올리고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의 대표적인 와인 중 하나로 자림 매김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옛샹동은 발렌타인 에디션 등 각 시즌별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 NV
"유기농 오미자를 3년 이상 숙성하여 만들었으며, 향긋한 붉은 과일의 섬세한 버블이 코를 자극한다.
첫 맛은 새콤달콤하고, 뒤이어 다시 한번 향긋한 맛이 입안 전체를 감싼다.
목넘김과 함께 모든 갈증이 사라지고, 긴 자연의 향기가 여운으로 남는다. "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은
유기농 오미자를 원료로 발효에서 병숙성까지 3년이 걸린 정통 샴페인 공법으로 제조한
세계 최초의 오미자 스파클링와인입니다.
로저 구라트 브륏
출처:와인21
"각 각의 포도 품종의 고유의 맛을 살리고, 기분 좋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산미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로저 구라트 븨륏은 스페인 고유의 품종을 사용하고
샴페인과 같은 샹파뉴(Champagne) (병내 2차 발효) 제조법으로 만들어집니다.
때문에 샴페인과 같이 섬세하고 치밀한 거품이 일어나며
우아하고 향기로운 향과 깊은 감칠맛을 가지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로저 구라트는 수많은 스페인의 까바 메이커 중에서도 특히 역사가 긴 스페인을 대표하는 까사 생산자입니다.
일본 TV프로그램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여 어느 쪽의 와인이 '돔페리뇽'인가를 맞추는 코너에서
참가한 패널들이 로저 구라토의 로제가 더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하루 만에 전국 와인샵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갔고 일본에서 가장 판매가 많은 까바가 되었습니다.
델라모뜨 브뤼
출처: 와인21
반짝이고 투명한 노란 금빛 색을 띠고 유혹하듯 다가오는 매혹적인 시트러스 향과 아카시아 등의 백색 꽃향,
뒤이어 짙게 느껴지는 레몬과 복숭아 등의 과일 향기가 느껴지며 힘차면서 과감함이 느껴지는 와인,
입안에 둥글게 퍼지는 유쾌한 과일맛과 부드러운 터치감, 구조감이 좋은 균형 잡힌 풀 바디 와인이다.
델라모뜨 브뤼는 Single Vineyard에서
생산되는 샤도네이만으로 샴페인을 만드는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샴페인 살롱의 매력은
입안을 톡 쏘는 신선하고 자극적인 맛과 마시는 내내 올라오는 화려한 기포에 있습니다.
폴 로저, 꾸베 써 윈스턴 처칠
출처 : 와인21
"옅은 골드 컬러.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늘고 섬세한 기포와 상큼한 레몬, 라임 등의 감귤류의 향, 베리류의 향,
살짝 풍기는 커피향, 견과류의 향 등이 풍성한 아로마를 형성한다.
입속에서 폭발할 듯 터지는 씩씩하지만 섬세한 버블의 기운과 적당한 산도가 뒤를 받쳐줘
탄탄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대단히 복합적인 미감의 우아한 샹파뉴이다.
폴 로저 꾸베 써 윈스턴 처칠 은
1908년 폴 로저 샹파뉴에 반한 윈스턴 처칠이
그 후 매일 폴 로저 샹파뉴를 즐기는 폴 로저 샹파뉴의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폴 로저 가문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은 처칠 수상은
자신의 경주마 이름을 '폴 로저'로 지어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으며
91세의 나이로 처칠 수상이 세상을 떠나자,
폴 로저에서는 샹파뉴에 검은 띠를 두른 레이블을 부착해
처칠의 서거를 알리고 조의를 표했을 정도로 폴 로저 샹파뉴 하면 윈스턴 처칠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975년, 윈스턴 처칠 사후 10주년을 추모하며
건장하고 탄탄한 구조감이 돋보이며 중후한 성숙미가 돋보이는 최고의 상파뉴
'뀌베 써 윈스턴 처칠'을 탄생 시켰습니다다.
1975 빈티지 이후 2011년 현재 12개의 최고의 빈티지에만 한정 생산하며,
2011년 7월부터 아시아나 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빙 샹파뉴로 선정되었습니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출처 : 와인 21
"황금색 컬러를 띠고 이스트, 견과류, 감귤류, 자몽의 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구수한 맛과 무게감 있는 중후함이 느껴진다.
기분 좋은 맛과 향이 입안에 오랫동안 느껴지는 여운이 긴 와인이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2는 피에르 페리뇽이 17세기에 개발한 샴페인을 근간으로
모엣&샹동이 1832년에 인수하여 운영하다가
1936년 당시 모엣&샹동의 CEO 로버트 장 드 보게가 정식 레이블로 론칭한 프랑스의 샴페인 브랜드로,
생산연도를 표기한 프리스티지 빈티지 샴페인을 제작 ·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화이트 데이 사랑하는 연인 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탕보다 달콜한
스파클링 와인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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