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 주변 생화가 있는 카페 "마농트로포"

한남동 디뮤지엄 주변 생화가 있는 카페 "마농트로포"

안녕하세요 디노블 강남 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한남동 디뮤지엄 주변에 있는 카페 마농트로포를 포스팅 합니다.

디뮤지엄 전시를 보고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마농트로포 입구입니다.

마치 정원이 있는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날씨가 조금 더 따듯해지면 정원에서 커피는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화단에 있는 꽃들이 피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원 화단에 꽃이 피면 더욱 예쁜 정원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집 정원을 이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고 기분 좋은 상상을 했습니다.

입구를 열고 들어가니 1층에 오더 데스크와 케이크가 있는 쇼케이스, 찻잔과 접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한눈에 사로잡힌 꽃이 처음에는 조화인 줄 알았지만 앞에 다가가 보니 생화였습니다.

백장미와, 분홍장미 라넌큐러스와 리시안셔스 까지 화병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카페에 생화를 디스플레이 하는 곳을 만나기 어려운데

 생화를 보니 너무 반갑고 봄의 향기를 물신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층과 2층 올라가는 사이에 편안한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더 데스크입니다.

오더 데스크에서 안쪽에 베이커리가 한눈에 보였습니다.

반 개방 형태로 어떤 과정을 통해 빵을 만드는지 고객이 볼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조각 케이크들이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희 디노블은 딸기 파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재방문 하게 된다면 여러 종류의 케이크를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농트로포에서 자신 있게 베이커리를 개방형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는 이유를 약속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천연 버터와, 유정란, 유기농 밀가루,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드는 마농트로포는 

정말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재료들을 보니 케이크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1층과 2층 사이에 계단에도 공간을 비워두지 않고 생화로 디스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마농트로포는 벽면이 화이트 색상 이어서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길 좋아하는 커플과 여성들이 좋아할 색상입니다.

벽면 사이사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보다는 깔끔한 프레임의 액자와 생화장식으로

심플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2층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입니다.

2층은 반 독립적인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3가지 공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 방입니다. 창이 있어 매우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어 소개팅 장소로도 알맞을 것 같았습니다.

디노블이 자리한 거실 형태의 방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창가 쪽에서 내리를 비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실형의 공간에도 많은 소품들보다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쪽은 당일 연예인분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셔서

사진으로 남길 수 없었습니다.

한쪽 벽면 테이블에 라넌큐러스가 화병에 담겨 있었습니다.

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발견하지 못했지만 나가면서 발견한 안내문에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는 지나친 상업적 촬영은 자제 해달라는 문구를 보고

'기존에 쇼핑몰 들도 많이 촬영을 왔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딸기 파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마농트로포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있으면 직접 자리까지 가져다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카페마다 맛이 조금식 다른데 마농트로포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제가 좋아하는 진한 향과 맛이 있고 신맛이 덜한 아메리카노여서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카페마다 맛이 조금식 다른데 마농트로포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제가 좋아하는 진한 향과 맛이 있고 신맛이 덜한 아메리카노여서 좋았습니다.

딸기 파이는 딸기도 신선하지만 치즈크림과 마지막에 파이가

크레이프 느낌이었습니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생화가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달달한 케이크에 빠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