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디노블 강남 라이프) – 골드미스에게 맛집 추천! 청담 돈까스 맛집 소스

소스 (디노블 강남 라이프) – 골드미스에게 맛집 추천! 청담 돈까스 맛집 소스

강남 스타일과 강남 라이프를 소개하는 ‘디노블 강남 라이프’ 입니다.

요즘 미혼남녀들은 맞선자리뿐 아니라 평범한 데이트를 할 때에도

아무 곳이나 가지 않고 검색을 통해 검증된 맛집을 찾아 가는 편입니다.

 

골드미스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청담에도 유명한 맛집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디노블이 다녀온 맛집 추천장소는 청담에서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소스’ 입니다.

1999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소스’는 돈까스를 주력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골드미스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파스타와 우동류도 함께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돈까스 메뉴에는 돈까스 소스뿐 아니라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메뉴들이 많아

‘소스’가 그 동안 더 맛있는 돈까스를 위해 어떤 연구를 해왔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소스’의 매장 안을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방 앞에 붙어있는

주방장 약력사항이었습니다. 신라호텔 주방장 출신, 요리 프로그램 맛대맛 출연 등의

약력이 써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괄호를 통해 그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이런 사소한 문구 하나하나도 ‘소스’가

1999년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담 돈까스 맛집 ‘소스’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심플한 테이블과 의자로 인해 자칫 특징 없이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은은한 조명 덕분인지 앤틱한 느낌도 제법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골드미스라면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셀카를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담 돈까스 맛집 ‘소스’의 소품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아기자기함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색상의 병뚜껑을 이용하여

단순하면서도 다채로운 색상으로 연출된 그릇과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귀여운 유명 캐릭터 나노블럭들 이었습니다.

 

디노블은 ‘소스’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은 바라보면서

잊고 있던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품들에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주문했던 돈까스가 테이블에 도착했습니다.

▲ 옛날 돈까스 ▲

 

‘소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메뉴인 옛날 돈까스입니다.

돈까스와 감자튀김, 샐러드와 단무지라는 아주 기본적인 구성이지만

청담 돈까스 맛집답게 식감부터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튀김임에도 불구하고 느끼한 맛이 적었다는 것이

‘소스’ 돈까스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돈까스 ▲

 

‘소스’의 돈까스와 옛날 돈까스의 가장 큰 차이는 일명 부먹과 찍먹의 차이였습니다.

소스를 찍어먹는 방식이었던 돈까스는 옛날 돈까스에 비해 바삭한 식감이 더 있었습니다.

 

인기 연예인들의 방문이야말로 맛집을 증명하는 증거 중 하나입니다.

소스도 청담 돈까스 맛집답게 출입구에 연예인들의 사인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운이 좋다면 인기 연예인과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청담 돈까스 맛집 ‘소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돈까스 맛집을 찾는 중이거나, 앤틱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골드미스라면 오늘 점심은 ‘소스’에서 해결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