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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블 is Special! /디노블 Tips

직장인 소개팅 커플의 애프터 데이트_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직장인 소개팅 전문 디노블 강남 라이프입니다. 설레는 첫 만남 후 애프터 데이트 코스를 고민 중이신 직장인 소개팅 커플에게 추천하는 영화관람! 최근 새로운 영화들이 많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프터 데이트로 추천하는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커

출처 - 네이버 영화

명품 연기로 인정받는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인 영화 '조커'는 전 세계의 DC 코믹스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지난 10월 2일에 개봉했습니다. 배트맨의 악역으로 알려져 있는 조커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영화가 제작되자 어떤 스토리로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조커'가 왜 '조커'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희대의 악역이지만 인간적으로 그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고담 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였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 그가 설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어 억지로 누르고 있던 그의 속 안의 조커가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 영화의 작품성과 연기력으로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매번 연기력으로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호아킨 피닉스는 이번 영화 '조커'를 위해 무려 23키로의 체중 감량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위태로운 조커의 모습을 더욱 몰입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믿고 볼 수 있는 DC 코믹스의 영화 '조커'를 직장인 소개팅 커플의 애프터 데이트 영화로 추천합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출처 - 네이버 영화

대한민국 모든 남녀의 가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담은 영화 '보통의 연애'는 배우 김래원, 공효진의 주연으로 예고편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드라마 속의 꿈꾸는 사랑이 아닌, 헤어지면 그저 '보통'에 불과한 우리 모두의 연애 이야기로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이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직장인 소개팅 커플에게 추천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련, 후회, 분노를 오가는 연애의 뒤끝 있는 쓴맛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나도 연애할 때, 헤어질 때 저랬지'라는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지나고 나면 보통이어도 할 때는 남들보다 유별나고 자신에게 특별했던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며 직장인 소개팅 커플의 설레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세요!

 

 

말레피센트 2

출처 - 네이버 영화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주연의 말레피센트 2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터'는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세계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됩니다. 이에 요정과 인간의 오랜 연합이 깨지고 숨겨진 요정 종족 다크페이의 리더 코널까지 등장하면서 두 세계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로 아름다운 동화의 이야기가 아닌 두 세계의 운명을 건 가장 사악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매혹적인 주인공들의 외모와 압도적인 스케일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말레피센트 2'를 보며 직장인 소개팅 커플의 애프터 데이트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82년생 김지영

출처 - 네이버 영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이며 공유가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입니다. 묵묵히 오늘을 살아가는 캐릭터인 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감으로 가득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의 모습부터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까지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 안아서 감정을 쌓아가는 '지영'의 이야기를 함께하게 됩니다. 때론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때론 반복되는 현실에 왠지 모를 불안과 막막함을 느끼는 감정을 그려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년배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82년생 김지영'과 직장인 소개팅 커플의 애프터 데이트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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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noble.co.kr/sub/sub6/sub6_1_.asp?seq=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