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결혼] 성혼스토리#11.
" 결혼정보회사? 내가 뭐가 모자라서 ??? "
안녕하세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디노블 입니다.
디노블 에서 만나서 성혼을 이루시게 된
회원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정중히 드립니다.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린
전문직결혼, 11번째 성혼스토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성혼스토리의 주인공은
교대역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 O'군
그리고
대학병원 근처 약사로 활동하고 계신 '송 OO'양 입니다.
[변호사 김 O ♥ 약사 송 OO]
" 이런 글을 보고 디노블을 결정했는데
지금은 저의 경험을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
어릴적부터 부모님 두 분이 약사이시기에
막연하게나마 약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부모님께서도 원하셨던 길 이었습니다.
평범하게 무난하게만 자라왔습니다.
어머니 지인의 딸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좋은 사위를 얻었다고 하시며 권유하셨을때,
결혼을 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하는거지?
반문하며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왠지 제 자신이 연애를 못해서 돈으로 결혼한다는 느낌?
그래서 가까운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니 그때서야 하나 둘
가족, 지인의 경험담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우리 오빠 '거기'서 결혼했잖아...
'유학 시절에 만났다며?' '그냥 그렇게 말은 했지만...'
대학교 동창 김OO.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의사랑 결혼했잖아.
'부모님끼리 아는 관계라 들었는데?' '아니야. 업체 통해서 한 거 내가 알아'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
결혼을 잘했다고 알려진 많은 지인 그리고 지인의 지인들...
그때부터 부모님의 권유를 피하기 보다는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고 상담을 받아보려고 생각했지만
어머님의 아시는 곳이 아닌 저도 여러곳 수소문해 보았습니다.
다행인걸까요?
어머니가 권유하신 결혼정보회사 그리고 친구의 오빠를 맺어준 곳,
무엇보다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강남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같다는 사실... 디노블 결혼정보회사를 직접 방문하게 된 계기 입니다.
솔직히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방문하기 전 제 자신에 대한 의구심과 업체의 궁금증 등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내용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저를 상담해주신 김 커플매니저님.
상담을 받으면서 처음 뵙던 날 그리고 결혼해서 이 글을 쓰면서
저와 남편을 위해 신경써주시던 모습을 생객해보니
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프로페셔널'
말씀과 행동 그리고 조언해주신 부분들이 친절을 넘어서
자신의 딸을 대하듯 성심성의껏 결혼으로의 여정을 지도해 주신.
남편과 맞선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김 매니저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맞선 당일... 그 날 정말 큰 일이 있었죠. 잊을 수 없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여 세세한 검토와 확인 끝에
처음으로 맞선을 보러 가던 날.
설레임 보다는 긴장감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약속장소로 가는 길에 차 사고가 나는...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황당한 일과 기분.
작은 접촉사고였지만 맞선 이라는 저에게는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이런 일을 겪으니 그 때의 기분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상대 운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전화를 한 곳은 보험회사가 아닌 김 매니저님 이였습니다.
그때 당황한 나머지 조금은 날카롭게 상황을 설명하며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당시 보여주신 말과 행동이
너무나 크게 전달되어 더욱 신뢰가 가게 되었습니다.
맞선남과의 첫 만남이기에
상대방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에 이 문제는
전화로 하는 것은 서로에게 예의가 아닌거 같다며
맞선 장소에 직접 나가셔 상황과 조언을 해 주시며
제가 늦은 45분을 책임져 주셨던 김 매니저님.
그 맞선 남이 지금의 멋진 남편이고,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어깨 맛사지를 해주고 있는 다정한 사람입니다.
무사히 맞선을 진행한 후
무척 만족을 한 저에게 다음 약속을 잡아주시면서
한 번 만나서 단정짓지 말고 꾸준히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을 해주심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씀하시던 선한 얼굴.
이 글을 통해서나마 김 커플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디노블 회원 송00 님 인터뷰 내용-
담당 커플매니저의 한마디
11년 경력동안에 많은 일들과 다양한 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
말씀해주신 맞선 당일의 그날은 저에게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회원분들의 특성을 아는 것은 커플매니저의 본분이며 제가 11년 동안 꾸준히
성혼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송 OO 회원님 처럼 김 O 회원님도 일반적으로 누구를 만나보자?
하는 생각이 아닌 정말로 세세하게 원하시는 조건이 있으셔
두 분을 만나게 하기까지 준비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맞선에 대한 시작을 상당히 중시하는 분이기에
담당매니저가 사건을 전화로 전달하면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 대하여 기대치가 떨어지게 될까봐
제가 직접 나가서 지금의 남편분께 설명 아닌 설명
그리고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어드리며 송 OO 님 오시면
즐겁게 맞선을 주도하시라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송 OO 회원님... 남편분을 만나고 무척 마음에 들어하시어
다른 사람보다는 지금의 남편분과의 만남을 계속하고
싶다고 하셨죠? 맞선 후, 남편분인 김 O 회원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사랑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수많은 커플들의 성혼을 이루신 담당 커플매니저의 한마디였습니다.
진지한 만남과 중매결혼을 원하신다면 디노블 1:1 무료상담 받아보세요.
2017년 성스러운 결혼을 하신 회원분들 중
인터뷰 허락하시는 커플들에 한해서 성혼스토리는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디노블 성혼스토리' 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디노블 is Special! > 디노블 성혼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업 임원 '강 OO' ♥ 플로리스트 '임 OO' (0) | 2017.05.15 |
---|---|
피부과 전문의 '임 OO' ♥ 승무원 '한 OO' (0) | 2017.04.28 |
[전문직결혼] 치과의사 '서 OO' ♥ 금융권 '민 OO' (0) | 2017.03.28 |
디노블 결혼정보회사 - 가벼운 연애는 NO! 진지한 중매결혼으로 만났어요. (0) | 2016.07.07 |
디노블 결혼정보회사 - 결혼등급표로 가업을 물려 줄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만났어요. (0) | 2016.06.30 |